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(문단 편집) === 두 번째 상자 개방 === || '''개방자''' || '''상금''' || || 정준하 || 200만원 || ||<-3> '''{{{#F7E98E 빠져 나간 출연료}}}''' || || '''{{{#aecf4e 멤버}}}''' || '''{{{#aecf4e 상금 득실}}}''' || '''{{{#aecf4e 누적 상금}}}''' || || '''박명수''' || -50만원 || -75만원 || || '''유재석''' || -50만원 || -75만원 || || '''정준하''' || '''+200만원''' || '''200만원'''[* 이전 상자에서 획득한 상금은 무효가 됨.] || || '''정형돈''' || -50만원 || -75만원 || || '''하하''' || -50만원 || -75만원 || 망연자실해하는 재석과 명수를 두고 태호 PD가 휴지조각이 된 100만원권에 불을 붙이자 재도 남기지 않고 타버렸다. ~~명수: '''"네가 [[이은결]]이야??"'''~~ 준하가 재석과 명수에게 동맹을 권유하자 유서 깊은 파트너십으로 뭉친 재석이 방어하고 명수가 상자를 갖고 튀는 작전을 짜고 상자를 빼돌렸다. 준하는 큰일난다며 동맹을 맺은 재석을 원망했다. 필사적으로 탈출한 명수는 끼니를 때울 겸 남산 후문 출입구 쪽에 있는 돈가스 집으로 갔으며, 신뢰하는 파트너 재석에게 행선지를 알리는 문자를 보낸 뒤 기절했다(...).[* 참고로 남산 후문 출입구 쪽에는 돈가스 집이 여러 곳이 있는데 방송 중 등장한 곳은 '헤르지아'라는 곳이다.] 상자를 가진 명수는 상자를 바로 열 수 있었지만 그럴 힘도 없어 단념한다. 재석 이외의 멤버들도 GPS가 남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돈가스를 먹으러 간다고 귀신같이 추리해 내어 하나 둘 박명수가 있는 돈가스 집으로 향했고, [[하라는 공부는 안하고|오라는 재석은 정보가 가장 빨랐지만 준하를 따돌리려고 하다가 가장 늦게 도착했다.]] 정작 따돌리려던 준하가 먼저 도착하면서 "얘는 [[런닝맨]]을 어떻게 하니"라고 디스했다(...). 그 다음에는 함께 상자의 처분에 대한 상의와 식사도 할 겸 이른바 '''돈가스 간담회'''가 개최되었다. 멤버들 모두 돈가스를 먹으면서도 서로 집요한 눈치를 보는 광경은 흡사 과거 [[돈가방을 갖고 튀어라]]에서 명수와 노홍철이 벌였던 냉면집 매치를 연상케 했다. 물론 그때처럼 긴장감이 철철 넘치지는 않았지만. 눈치 싸움 결과 정준하가 먼저 유재석에게 비밀리에 딜을 제시했으나 유재석은 강하게 거절했고, 결국 준하-형돈-하하로 구성된 삼각 동맹이 결성되고 기존의 재석-명수 동맹을 놔두고 상자를 탈취했다. 하지만 재석과 명수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나중에 더 큰 걸 열면 된다고 안심하며 동맹을 유지한 채로 천천히 식사를 한다. 그 사이 하하는 택시를 타고 홀로 도주하고 상자를 열어 300만원을 획득하면서 나머지 멤버들에게서 75만원씩 인출되었다. 이때 상자를 한 번도 열지 못한 재석, 명수, 형돈의 인출금은 무려 150만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